오늘은 외국인친구 서울구경 하루코스를 소개해볼까 한다. 2025년에 외국인친구 서울구경을 계획한다면, 이 하루 일정으로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.
하루를 꽉 채운 완벽한 하루 코스이니, 이걸 참고해서 친구를 데리고 다니면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.
오전 (9시~12시) :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전통 만끽
외국인친구 서울구경의 첫 번째 목적지는 경복궁이다(입장료: 3,000원, 약 2달러). 1395년에 지어진 이 궁궐은 한국의 역사와 건축美를 보여준다. 근처에서 한복을 대여(1인 10,000~20,000원)해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니, 친구들과 사진 찍으며 즐겨보자. 10시에는 수문장 교대식을 놓치지 말 것!
이후 인사동으로 이동해 전통 찻집 다원에서 떡과 차(1인 7,000~10,000원)를 맛보며 한국 문화를 느껴보자.
점심 (12시~1시 30분) : 삼청동에서 맛있는 한식
점심은 삼청동의 토속촌 삼계탕에서 삼계탕(1인 18,000원, 약 13달러)을 추천한다. 외국인친구 서울구경 중 따뜻한 국물 요리는 친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. 영어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외국인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.
오후 (2시~5시) : 홍대에서 현대 서울 체험
다음은 홍대로! 외국인친구 서울구경에 빠질 수 없는 이곳은 K팝과 스트리트 공연으로 활기차다.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구경하고, 트릭아이 뮤지엄(입장료: 15,000원, 약 11달러)에서 재미난 3D 사진을 찍어보자. 간식으로는 연남동 빵집의 크림빵(3,000원)을 추천한다. 홍대는 Wi-Fi가 잘 터져 친구들이 SNS에 바로 올릴 수 있다.
저녁 (6시~9시) : 한강공원에서 야경과 피크닉
외국인친구 서울구경의 마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이다. 지하철로 이동(1,250원)해 한강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자. 근처 CU 편의점에서 라면, 김밥, 치킨(1인분 5,000~8,000원)을 사서 피크닉을 즐겨보자.
예산 절약 팁
- 배달 앱 “배달의민족”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할인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. 실용적인 팁 교통: T-money 카드(4,000원, 충전 가능)를 사서 지하철과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자.
- 예약: 경복궁 한복 대여나 맛집은 www.klook.com으로 사전 예약하면 할인 가능.
- 언어: 대부분 명소에 영어 안내판이 있어 ESL 친구들도 편안하다.
- 예산: 1인당 50,000~70,000원(약 35~50달러)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. 마무리 외국인친구 서울구경 하루코스는 전통, 맛, 그리고 야경으로 가득한 특별한 날이다. 경복궁의 고풍스러움부터 한강의 로맨틱한 밤까지,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.
더 자세한 내용은 www.visitseoul.net 요기에서 볼 수 있음!